자기소개

카메라로 마음을 담기 시작하다
2016년은 제가 첫 해외여행을 간 해입니다.
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많았습니다.
모든 것이 설렜고, 신기했고, 새로웠습니다.
제가 바라보는 곳곳과
그 순간 느낀 마음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습니다.
하지만 스마트폰으로는 잘 담기지 않았습니다.
눈앞에 보이는 풍경과 그 순간 느끼는 마음을
어떻게 하면 사진에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.
그러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
마음을 더 잘 담을 수 있다는 말을 보게 되었습니다.
그래서 카메라를 샀고,
제 마음을 담기 위해 사진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.
사람을 찍을 때는
그 사람을 향한 사랑과 애정을 먼저 바라보려 했습니다.
그리고 그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.
풍경을 찍을 때는
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느끼고,
눈앞에 있는 아름다움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았습니다.
제게 사진은
단순히 장면을 기록하는 일이 아니라,
그 순간의 마음을 담는 일입니다.
2026년은 제가 카메라로 마음을 담은 지 10년째 되는 해입니다.
이제는 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좋은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드리고 싶습니다.
거창한 사진보다,
시간이 지나 문득 꺼내 보았을 때
“그날 우리 좋았지” 하고 떠올릴 수 있는 사진.
저는 그런 사진을 남겨드리고 싶습니다.